허벅지 부상 중인 맨시티 케빈 더브라위너, 10월 말 복귀 예상 |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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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 setembro de 2024

허벅지 부상 중인 맨시티 케빈 더브라위너, 10월 말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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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부상 중인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부상 중인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가 내달 말까지 복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더브라위너는 맨시티가 인테르를 상대한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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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더브라위너는 맨시티가 치른 세 경기 연속으로 결장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오는 2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더브라위너가 복귀하려면 최소 2~3주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맨시티는 더브라위너 외에도 미드필더 로드리, 오스카 보브 등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표팀 차출 기간이 끝난 후 케빈(더브라위너)이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를 제외하면 출전 가능한 모든 선수 중 최고의 팀을 내일 경기에 출전시킬 것이다.”

슬로반은 앞선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1-5 대패를 당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슬로반 원정에 대한 부담을 내비쳤다.

“슬로반은 용기 있는 경기를 하는 팀이다. 슬로반과 셀틱의 경기를 봤다. 슬로반은 좋은 축구를 하는 데 두려움이 없는 팀이다. 그들은 공격수와 연계하며 계속 도전하는 축구를 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는 팀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한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만나는 팀이라면 더욱 그렇다. 우리가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나서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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